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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 “몰입형 콘텐츠 시대 열린다” 엔피, XR과 숏폼 드라마로 승부수

2025.02.18

[박정은 기자]

 

백승업(왼쪽), 최지훈 엔피 공동대표

 (사진) 백승업(왼쪽), 최지훈 엔피 공동대표


코스닥 상장사 엔피가 체험형(BTL) 확장현실(XR)과 숏폼 드라마로 영역을 확장하며 차세대 콘텐츠 시장 공략에 나선다. 기존 기업간거래(B2B) 중심 사업 구조에서 일반 소비자 대상(B2C)으로 넓히고 자체 제작과 글로벌 콘텐츠 투자를 확대할 방침이다.

 

백승업, 최지훈 엔피 공동대표는 18일 전자신문과 만나 “XR 스테이지, XR HMD(헤드마운티드 디스플레이), 숏폼 드라마 등 콘텐츠를 제작하며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는데 중점을 두고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해 3월 취임한 두 공동대표는 오프라인 이벤트와 BTL 등에서 굵직한 행사를 기획하며 실무를 맡은 베테랑이다. 코로나19 기간에는 비대면으로 진행된 다양한 행사를 XR와 접목한 삼성전자 언팩 행사 등을 운영해 주목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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