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21
무아는 XR기술을 활용해 사용자가 시공간의 제약 없이 개인 맞춤형 명상을 즐길 수 있도록 설계됐다.
XR 헤드셋인 메타퀘스트 3를 쓰고 무아 앱을 실행해 보니 현실과 가상을 넘나드는 콘텐츠가 인상적였다.
예컨대 현실 속 테이블 위 가상의 찻잔이 나타나 ‘또르르’ 차 따르는 소리에 집중하게 하더니,
나중에는 현실과 완전히 차단된 가상의 연못으로 이동해 나레이션에 따라 보다 집중할 수 있게 하는 식으로 콘텐츠가 구성돼 있었다.
[사진] 엔피 박창준 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