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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피,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해 ‘뷰 테크놀로지(Vū Technologies)’’와 파트너십 체결

2024.07.17

- 국내 기업 최초로 뷰 테크놀로지의 스튜디오 네트워크 파트너사로 선정

- 북미, 유럽, 아시아 등에서 제공받는 인프라를 통해 글로벌 시장 진출 가속화

버추얼 프로덕션은 촬영의 효율이 높고 제작 비용을 절감할 있어 급속히 성장

 


(사진) NP XR STAGE

 

 

XR 콘텐츠의 제작 및 솔루션 분야를 선도하고 있는 엔피(대표: 백승업, 최지훈)가 버추얼 프로덕션 분야의 세계적인 기업 

‘뷰 테크놀로지(Vū Technologies, www.vu.network)’와 전략적 파트너십(MOU)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뷰 테크놀로지는 실시간 렌더링, 모션 캡처, 가상현실(VR) 등을 활용한 실사 촬영과 컴퓨터 그래픽(CG)을 매끄럽게 결합해 

몰입감 넘치는 효과를 제공하는 버추얼 프로덕션 및 영화제작 전문 기술업체로 아마존, CBS 스포츠, 디즈니 등과 같은 세계적인 기업들의 영상을 제작하고 있다.

뷰 테크놀로지는 북미에서 가장 많은 버추얼 스튜디오의 네트워크(www.vu.network/locations)를 보유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유럽과 아시아로도 네트워크를 확장해 전 세계에서 40개 이상의 스튜디오를 운영하고 있다. 

한국에서 뷰 테크놀로지의 스튜디오 네트워크에 참여한 기업은 이번 엔피가 처음이다.

 

엔피는 뷰 테크놀로지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세계적인 버추얼 프로덕션의 인프라를 활용할 수 있게 되었으며, 

국제적인 버추얼 프로덕션 프로젝트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확대돼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이 크게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엔피는 자사가 보유한 국내 최대 규모의LED 월(Wall) 스튜디오 ‘엔피 XR 스테이지(NP XR STAGE)’와 XR기획 및 제작 인프라를 활용하여 

영화, 드라마, 광고 등을 포함한 다양한 콘텐츠의 제작 수요에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엔피의 백승업 공동대표는 "이번 파트너십은 엔피가 글로벌 버추얼 프로덕션 시장의 최전선으로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라고 생각한다."라며, 

"뷰 테크놀로지의 최첨단 버추얼 프로덕션 기술과 노하우를 활용하여 세계적 수준의 콘텐츠 제작 역량을 구축하고 해외 시장도 적극적으로 공략할 계획이다."이라고 말했다.

뷰 테크놀로지의 CFO인 Philip G. Connolly은 "오늘날 스튜디오 네트워크의 확장은 전 세계적으로 버추얼 프로덕션을 더욱 쉽게 접근 가능하게 하고, 

파트너 및 클라이언트들과 함께 창의성의 경계를 넓히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라며, 

"한국에서 최초로 엔피와 협력하게 되어 매우 기쁘며 글로벌 시장에 새로운 창조적 경험이 제공되는 것을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버추얼 프로덕션은 실사(Live Action) 촬영과 컴퓨터 그래픽(CG) 제작을 실시간으로 결합하는 기법으로 

영화, 드라마, 광고 등 다양한 콘텐츠의 제작에 활용되고 있다. 영상 제작에 발생되는 비용을 크게 절감할 수 있고 촬영의 효율성이 높아 방송 시장에서 큰 관심을 받으며 급성장하고 있다.

뷰 테크놀로지는 차세대 콘텐츠를 위한 크리에이티브 기업이다. 북미 최대 규모의 버추얼 스튜디오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으며 버추얼 프로덕션 시장의 성장을 선도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뷰 테크놀로지의 창의력과 기술력을 보유한 전문가 팀은 예술과 과학을 결합하여 가상화를 재정의하여 세상을 시각화하는 새로운 방법을 제시한다. 

글로벌 버추얼 스튜디오 네트워크의 확장과 Vū One과 같은 혁신적인 제품, 그리고 소프트웨어 도구의 진화를 통해 Vū의 크리에이티브 기술은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테크놀로지에 대한 추가 정보는 웹사이트(www.vu.network)에서 확인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