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상(瞑想)이란 ‘고요히 눈을 감고 깊이 생각함(네이버 백과사전)’이란 뜻이다. 그런데 명상이 시각 효과의 정점인 확장현실(XR)을 만났다. XR 명상을 위해선 당연히 눈을 떠야 한다. 첨단 기술을 만난 명상은 과연 어떻게 다를 것인가.
확장현실(XR) 콘텐츠 전문기업 엔피가 명상 앱 ‘무아(MUA)’를 내놨다. 회사는 평창올림픽 등 대형 이벤트와 뮤직비디오, 방송 프로그램 등에서 XR을 담당한 바 있다. XR 영역에선 내로라하는 기업이 신사업으로 명상을 점 찍었다. 글로벌 시장 진출을 염두에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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